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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초기 기술공급료와 양산 후 5년간 SAE마그네틱스에서 생산·판매하는 초음파지문센서 매출액 중 일정액을 로열티로 받게 된다. 계약에 따라 베프스는 SAE마그네틱스에 초음파 지문센서 공정기술과 관련 특허권 라이선스를 제공하며 SAE마그네틱스는 이를 활용해 전 세계 모바일 시장에 세라믹 초음파 지문센서를 공급할 예정이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는 “세계적인 전자부품 기업인 SAE마그네틱스와의 이번 라이선스 계약은 투자비용 회수 및 안정적인 매출 확보뿐만 아니라 베프스의 초음파지문센서에 대한 기술력과 시장성이 입증된 것”이라며 “’SAE마그네틱스와의 협력을 통해 올해까지 세라믹 초음파지문센서 양산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