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메딕, 신사업 확대 위해 100억 CB 발행

몽골·파키스탄 등 발전·친환경 사업에 투입
  • 등록 2018-11-28 오후 2:14:59

    수정 2018-11-28 오후 2:14:59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캡슐형 내시경 제조 전문기업 인트로메딕(150840)은 운영자금 마련과 타법인지분 취득을 통한 신사업 투자 확대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납입 대상은 에스엠테크이며, 납입일은 다음달 12일이다.

인트로메딕은 지난 4월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가인 김남중 대명지엔 대표가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취임하며, 팜그리드 스마트팜 사업과 폐자동차 자원 재순환 사업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새롭게 진출했다. 최근에는 몽골, 파키스탄 등에서 해외 발전 및 친환경 사업을 시작했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신사업을 위해 이번 자금 조달을 결정했다”면서 “몽골 정부와 폐자동차 자원 재순환 사업 및 차량 등록·말소 전산시스템 구축 사업, 파키스탄 정부와 협력 중인 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초기 투자자금으로, 내년도 해외 사업 확대에 동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