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KTB네트워크·네오플럭스 등 4곳,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 등록 2018-08-27 오후 2:25:09

    수정 2018-08-27 오후 2:25:09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KTB트워크·네오플럭스·이노메트리·인카금융서비스 등 4개 업체가 코스닥 시장 상장에 도전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동안(8월20∼24일) 4개 회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대표 벤처캐피털(VC) 중 하나인 KTB네트워크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을 공동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코스닥 시장 입성에 나섰다. 이 회사는 지난해 순이익 70억3900만원을 기록했다. 또 다른 대형 VC인 네오플럭스도 코스닥 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네오플럭스의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191억2900만원, 순이익은 28억6200만원이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휴대폰과 자동차에 사용되는 2차전지 검사기를 생산하는 이노메트리는 유진투자증권과 손잡고 코스닥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140억8500만원, 순이익은 13억2800만원이다.

인카금융서비스는 보험과 정보기술을 융합한 핀테크 영업 시스템을 기초로 31개 손해·생명보험사의 보험 상품을 비교해주는 업체로, 지난해 1514억600만원의 매출액과 4억95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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