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로봇' 활용한 사무자동화 시행

  • 등록 2019-01-11 오후 4:34:07

    수정 2019-01-11 오후 4:34:07

(자료=JB금융지주·광주은행)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광주은행은 지난 10일부터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RPA는 단순 반복적 업무를 자동화해 업무 효율성과 정확도를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금융사를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광주은행은 이번 RPA를 7개 부서 총 11개 업무에 우선 적용한다. 대출 기한연장 및 법원 사건 검색자료 스크래핑 등 자동화 효과가 높은 업무에 우선적으로 적용했다. 향후 영업점 적용 등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인수 광주은행 업무개선부장은 “RPA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 수행 환경이 구현되고 업무처리의 정확도도 향상될 것”며 “점차적인 은행업무 자동화 확대로 고객편의와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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