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제넥신(095700)은 유전자 교정 제품 및 서비스 사업 업체인 툴젠의 주식 98만5721주를 694억8099만8048원에 양수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총자산 대비 19.40% 수준이다. 거래대금은 유상증자와 자기자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양수후 소유주식 수는 98만5721주로, 지분비율은 14.96%다. 양수예정일자는 오는 21일이다. 거래 상대방은 툴젠의 김진수 박사 등이다.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제넥신 미래 파이프 라인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 제휴 및 협력”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