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LG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내년 상반기 중 프라엘 신규 모델을 출시하면서 프라엘 전용 화장품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LG전자는 프라엘 브랜드를 표시한 완제품(OBM) 형태로 화장품을 내놓을 전망이다. 화장품 생산 업체가 제품 개발과 생산을 맡고 LG전자는 화장품 업체와 협업해 이를 뷰티 기기와 연계 판매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화장품 생산업체와의 업무협약 등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지난 2017년 프라엘 브랜드 출시 이후 피부 관리와 탈모 치료 등 폭넓은 기능을 갖춘 다양한 홈 뷰티 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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