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원 당선인 “제1의 책무는 국민 삶 보호”

박선원 민주당 부평을 당선인 소감
"겸손한 자세로 부평 행복시대 열 것"
  • 등록 2024-04-11 오후 4:21:51

    수정 2024-04-11 오후 4:21:51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박선원(61) 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을 국회의원 당선인은 11일 “겸손한 자세, 노력하는 모습으로 부평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 1차장 출신의 박선원 민주당 부평을 당선인이 10일 부평구 삼산동 선거사무실에서 당선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 = 박선원 당선인측 제공)
박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저의 당선은 윤석열 정권 심판과 민생 경제 회복을 바라는 부평주민의 열망 덕분이다”며 이같이 표명했다.

그는 “지금 제게 주어진 제1의 책무는 국민의 삶을 보호하고 살피는 것이다”며 “민생이 너무 힘든 상황이라 부평 구석구석까지 온기를 돌게 하고 주민의 삶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부평주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올바른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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