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서 요트 타다 실종된 20대男…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 등록 2022-08-26 오후 7:11:10

    수정 2022-08-26 오후 7:11:10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한강에서 요트를 타던 20대가 실종된 지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2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7시께 경기 김포시 전류리 포구 인근 항강에서 물에 떠 있는 시신을 군부대가 발견했다.

경찰은 지문 채취 등을 통해 발견된 시신이 지난 21일 오후 한강 가양대교 난지한강공원 인근에서 요트를 타다 물에 빠진 20대 남성 A씨인 것을 확인했다.

당시 A씨는 6명의 동승자와 요트를 타던 중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에 대한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과 DNA 감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승자는 누구?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