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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234690)은 지난달 29일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만성질환 약제 선택에 따른 영양소 보충과 관리’를 주제로 의료진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드럭머거’(Drug Mugger)란 질병의 치료를 위해 장기간 복용하는 약물이 우리 몸의 영양소를 고갈시키는 현상을 뜻하는 개념이다. 이날 좌담회는 드럭머거 약물에 대한 보완책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좌담회는 대한정주의학회 회장인 서울성모신경외과 최세환 원장이 좌장을 맡아, 의료진 및 GC녹십자웰빙 관계자들과 함께 질환별 선택 약제에 따른 고갈 영양소 보충 및 치료제 효과 상승을 위한 영양소 관리 방법을 공유했다.
GC녹십자웰빙은 지난 2016년 기능의학전문의들이 환자들을 진료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피앤티’(Dr.PNT)를 출시해 병·의원에 특화된 영양제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