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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 자회사, 북미 통신사업자에 장비 공급

  • 등록 2021-03-17 오후 1:33:45

    수정 2021-03-17 오후 3:30:15

다산네트웍스 본사 전경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다산네트웍스(039560)는 미국 자회사 DZS가 캐나다 통신 사업자 ‘텔러스’(Telus)의 네트워크 통합관리 솔루션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텔러스는 1990년 공영 통신사로 시작해 민영화된 캐나다 통신사로서 캐나다 전역에 유선 인터넷과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5G(5세대 이동통신) 분야에 투자를 확대한다.

공급하는 제품은 DZS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통합관리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운영자가 여러 제품과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관리와 자동화 도구를 제공하며,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 네트워크 가상화를 지원한다.

DZS는 기존 하드웨어 중심 포트폴리오를 소프트웨어로 다변화하며 통신사 대상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일 관련 기술을 보유한 미국 기업 RIFT 인수를 통해 클라우드 플랫폼을 처음 출시했다. 이번 수주는 업체 인수 뒤 첫 성과로서 북미 통신사에 진입해 양산 공급 사례를 확보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RIFT는 2014년 미국에 설립된 네트워크 통합과 자동화 소프트웨어 업체다. DZS는 RIFT 미국 법인 지적재산권과 소스코드 개발 결과물과 함께 인도 연구소 R&D(연구개발)팀 전체를 인수했다.

다산네트웍스 관계자는 “DZS는 RIFT 인수로 5G 무선 서비스와 10기가 브로드밴드, 와이파이6 등 차세대 유무선 통신 서비스를 위해 통신사 요구가 높아지는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와 데이터 분석 관련 기술을 확보, 제품과 서비스 로드맵을 확대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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