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설 연휴 해외여행, 작년 보다 7000% 늘었다

  • 등록 2023-01-09 오후 5:41:07

    수정 2023-01-09 오후 5:41:07

올해 설 연휴는 주말을 포함해 4일 뿐이지만 해외여행 수요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데일리TV.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올해 설 연휴는 주말을 포함해 4일 뿐이지만 해외여행 수요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투어가 올해 설 연휴 여행 기간 기획 여행상품 예약 현황(항공권, 호텔 등 제외)을 분석한 결과, 해외여행 수요는 1만500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작년 설 연휴 보다는 7015% 늘었고, 코로나19 팬데믹 직전인 2020년과 비교해도 52% 회복한 수준입니다.

특히 수요의 80% 이상이 동남아시아와 일본에 집중됐습니다. 동남아가 54%로 가장 높았고, 일본이 30%, 유럽이 7%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아 내에서는 베트남이 36%, 태국 17%, 필리핀 12%, 대만 7%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방역규제가 폐지된 대만은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설 연휴 이후에는 예약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일본에서는 북큐슈와 오사카, 홋카이도가 고른 비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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