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중환자실의 전문 인력, 장비와 시설, 프로세스 등을 평가하고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014년 도입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7월까지 만 18세 이상 중환자실 입원환자를 진료한 전국 42개 상급종합병원과 245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현수 신부(병원장)는 “중환자실은 중증 환자를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지속적인 의료 질 관리로 환자 중심의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