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2019 제조혁신 스마트공장 포럼' 개최

독일 스마트공장 추진 사례 및 중소기업 적용 방안 토의
  • 등록 2019-08-22 오후 3:43:22

    수정 2019-08-22 오후 3:43:22

(사진=이노비즈협회 홈페이지 갈무리)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이노비즈협회가 중소기업기술정보원·중소기업융합중앙회와 함께 ‘2019 제조혁신 스마트공장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7일 열리는 이번 포럼은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 사업(i-CON)의 일환으로, 스마트공장 분야 주체들이 독일 스마트공장 추진 사례와 국내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추진 방안에 대해 학습하고 상호협력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주요 연사로는 도미니크 로무스 박사(독일·지멘스),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단장이 참가한다. 패널로는 홍승호 한양대 교수, 이정준 LS산전 상무, 임병훈 텔스타 홈멜 대표, 최동학 국가기술표준원 코디네이터가 참가해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한다.

협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독일의 스마트공장 표준, 보급을 위한 실증 추진현황 공유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한국형 스마트 공장 구축 및 보급 확산을 위한 표준 모델과 테스트 베드 구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 이후 협회에서는 개방형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외 선도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혁신주체 간 R&D 과제 개발, 협력사업 발굴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홍래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해외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관련 공정, 기술, 제품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국내 중소기업이 제품 생산력 향상 및 품질 경쟁력 확보해야 한다”면서 “협회에서도 이노비즈 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보급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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