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상공인 돕는 AI’ 제로페이에 적용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디지털 전환 MOU
가맹점에 ‘잘나가게’ ‘AI 통화비서’ 등 제공
  • 등록 2021-07-14 오후 2:35:38

    수정 2021-07-14 오후 2:35:38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KT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추진을 위해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의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 ‘제로페이’에 KT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서비스를 접목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제로페이 가맹점 앱에 KT의 빅데이터 상권분석 서비스인 ‘잘나가게’를 제공한다. 잘나가게는 KT 빅데이터 분석으로 내 가게 주변의 유동인구와 맞춤형 상권분석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 제로페이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출시를 앞둔 ‘KT AI 통화비서’ 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이다. KT AI 통화비서는 점주를 대신해 인공지능이 전화를 받아 예약 등 단순업무 처리를 돕는 서비스다.

양사는 앞으로도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AI와 빅데이터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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