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중해식 식단으로 '웰에이징'

  • 등록 2024-04-18 오후 7:05:35

    수정 2024-04-18 오후 7:05:35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건강한 나이 듦을 의미하는 ‘웰에이징’을 위해 지중해식 식단이 고령 인구의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가 18일 밝혔다.

지중해식 식단은 신선한 채소와 견과류, 과일, 저지방 유제품, 생선 등으로 구성되며 이러한 식단이 인지 기능 저하를 지연시키고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바르셀로나 대학교 영양 및 식품 안전 연구소 결과들을 소개했다.

지중해식 식단은 건강, 식이요법 전문가도 인정하는 식단이며 아몬드는 지중해식 식단을 구성하는 견과류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 한국 담당자이자 미국 국가 공인 영양사 김민정 이사는 "폴리페놀뿐 아니라 이로운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아몬드가 포함된 지중해식 식단으로 손쉽게 웰에이징을 위한 건강관리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