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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바이오다인, 증권신고서 제출…3월 코스닥 상장

암 조기진단 장비 및 시약·키트 전문 제조기업
'액상세포검사' 기반 장비, 소모품 등 글로벌 수출中
희망밴드 2만2500~2만8700원, 내달 23~24일 청약
  • 등록 2021-01-19 오후 2:36:29

    수정 2021-01-19 오후 2:36:29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암 조기진단 장비 및 시약·키트 제조기업 바이오다인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999년 설립된 바이오다인은 액상세포검사(LBC, Liquid-based Cytology) 전문기업으로 2013년 자체 개발한 ‘블로윙 테크놀로지’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했다. 바이오다인의 블로윙 테크놀로지는 기존 방식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진단의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블로윙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LBC 장비 및 주요 소모품은 현재 해외 25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5대 검진센터는 물론 주요 대학과 병원에 공급하고 있다.

임욱빈 바이오다인 대표이사는 “글로벌 헬스케어의 패러다임은 점차 예방과 진단으로 변화되고 있다”며 “특히 바이오다인의 블로윙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LBC 장비와 소모품은 세계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체외진단 분야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자진단과 면역진단 시장 진출도 앞당기는 것이 목표인만큼 상장을 통해 지속 성장을 위한 글로벌 연구개발(R&D)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생산시설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오다인의 공모 자금은 시설자금, 운영자금 등에 쓰일 예정이다. 특히 △대량생산시설 구축 △신규사업 투자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바이오다인의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밴드는 2만2500~2만8700원이다. 오는 2월 17일과 18일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2월 22일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3일과 24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이어 오는 3월 상장할 예정이며, 주관사는 대신증권(0035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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