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 다음달 3일 1순위 진행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해 철저한 방역시스템 갖춘 견본주택 운영
단지 내 키즈 워터파크, 숲속 캠핑장, 실내체육관 등 고급커뮤니티 조성,
경주시 새 아파트 희소성 및 브랜드 영향으로 시세상승 여력 기대감 높아
투자길 막힌 부산ㆍ대구 지역 풍선효과 예상으로 투자자들 문의도 많아
  • 등록 2020-11-24 오후 3:40:02

    수정 2020-11-24 오후 3:40:02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아이에스동서가 지난 20일 경북 경주시 용강동(용황지구)에 공급하는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을 성공적으로 열고 호평을 받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갖추고 방문객을 받은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은 입지와 평면, 마감재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인 1순위 마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견본주택 오픈 첫날 방문한 최모씨(43세)는 “경주시가 코로나청정지역임에도 견본주택 내부에 전신소독기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갖췄고 계단과 유니트 앞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1m마다 스티커를 붙여 놓아 안심하며 여유롭게 유니트를 구경하고 상담까지 받을 수 있었다”며 “세심한 배려가 돋보여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도 같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상품을 둘러보고 나온 방문객들의 반응은 호의적이었다. 아이에스동서가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답게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디자인, 평면설계는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넓은 팬트리 공간과 드레스룸 공간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경주시에서 보기 힘든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에 대해서도 반응이 뜨거웠다.

유니트를 둘러보고 나온 방문객 이모씨(45세)는 “전용 84㎡E타입 거실 평면이 너무 넓게 나와서 대형 평형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인테리어도 최신 트렌드에 맞게 적용된 것 같아 살고 싶다라고 생각이 들었다”며 “특히 워터파크와 캠핑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로 입주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 같고 아이들도 너무 좋아할 것 같아 청약을 넣을 예정인데 꼭 당첨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 커뮤티니시설은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부분 중 하나이다. 집콕 생활 시대에 맞는 커뮤니티시설 구성으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굉장히 높았다.

단지 내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키즈 워터파크’를 비롯해 단지 내 푸른 숲에서 언제든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숲속 캠핑장’도 들어선다. 이 외 수준 높은 레저공간도 마련했다.

VR화면을 이용한 ‘스크린 사이클링’은 물론 ‘실내 클라이밍’이 단지 내에 조성된다. 또한 날씨와 계절에 영향 없이 운동을 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과 ‘골프연습장’ 등 운동 시설도 들어선다.

노후 아파트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 하려는 수요자들도 많았다. 경주시에서 입주 10년차 아파트에 거주 중인 박모씨(34세)는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가고 싶어도 그 동안 경주 내 입지 좋은 곳에서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한 적이 없다 보니 이사를 갈 기회가 없었는데 아이에스동서가 용황택지지구에서 아파트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이사 갈 생각으로 상담 받으러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인근 대구나 부산, 울산에서 이미 인정 받은 아이에스동서가 공급하는 아파트이다 보니 상품과 자재 등이 역시 뛰어난 것 같고 초등학교도 단지 앞에 있어 아이 키우기에도 좋을 것 같아 청약을 넣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경주시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다.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경주시에 공급된 아파트 4만8,230가구 중 2011년 이전에 입주한 아파트는 3만3,981가구로 70.5%를 차지한다. 입주 아파트 노후도가 상당히 높기에 경주시는 새 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높았다.

여기에 아이에스동서가 경주시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에일린의 뜰’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 대해관심도 높았다. 아이에스동서는 ‘에일린의 뜰’과 ‘W(더블유)’ 브랜드를 내세워 프리미엄 주거 단지를 선보이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부산과 울산, 대구 및 서울과 수도권 등 전국에 3만 5000여 세대가 넘는 아파트를 공급하며 전국 주택 수요자들에게 인정받으면서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에 아이에스 동서의 ‘에일린의 뜰’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를 보고 청약을 결심한 수요자들도 많았다.

방문객 한모씨(34세)는 “친구가 타지역에서 에일린의 뜰 브랜드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방문했을 때 살펴보니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쓴 티가 났고, 친구도 주거 만족도가 높다며 자랑을 한 적이 있었다”며 “경주에도 에일린의 뜰 브랜드 아파트가 생긴다고 하니 기대감을 갖고 견본주택을 방문했는데 예상보다 평면이나 커뮤니티시설이 너무 좋아서 브랜드 아파트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실수요자에 이어 투자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최근 지방 중소도시에 풍선효과가 발생하면서 지방중소도시에 투자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투자수요자들 대부분 경주시 새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으로 가격이 충분히 오를 여지가 있는데다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도 없어 투자가치가 있다는 반응들이 많았다. 입지와 브랜드 파워도 시세를 끌어 올리는데 영향력을 끼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부산시 동래구에 거주하는 이모씨(54세)는 “부동산 투자처를 찾고 있는데, 부산은 전매가 금지돼 있는데다 동래구나 수영구 등은 다시 규제지역으로 지정돼 투자하기가 어려워 졌다”며 “경주지역으로 풍선효과가 이어지는 것 같아 둘러볼 겸 왔는데 인프라가 우수하고 경주에서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아 투자를 하기에 괜찮을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로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부산과 대구, 포항 등 지역에서 투자목적으로 관심을 갖고 문의하는 수요자들이 상당하다. 오픈 3일간 견본주택으로 걸려오는 문의 전화 중 1,000건 이상은 타 지역에서 투자 목적으로 상담하기 위해 전화하는 투자자들이다.

특히 11.19부동산대책발표로 부산 일부지역 및 대구 수성구가 추가로 규제지역으로 지정이 되자 인근 지역에서 풍선효과를 기대하며 문의하는 수요자들이 늘었다.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은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0일에 진행하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된 만19세 이상이면 세대주 및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소유 여부도 상관없으며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 기간도 없다.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 800-19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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