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음, 2020년 고용노동부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 등록 2020-03-10 오후 3:27:11

    수정 2020-03-10 오후 3:27:11

푸드컬쳐플랫폼 주식회사 더나음(대표 김선국)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이 궁금해 하는 기업을 중점 발굴하고 정보를 제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중소기업 일자리로의 조기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임금 수준과 성과 공유 정도를 가늠하는 임금분야, 근무유연성, 복지공간, 교육 및 문화생활 지원정도를 평가하는 일·생활균형분야, 정규직 비율, 청년노동자 비율, 청년 고용유지율 지표를 적용한 고용안정분야 등 각 분야별 800개소씩 모두 1280개소가 선정됐다.

(주)더나음은 임금과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전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기업으로 평가받아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지난 2013년 4명 인원으로 푸딩팩토리 온라인 식품몰 운영을 시작한 더나음은 2016년 14명, 2017년 26명, 2018년 44명으로 채용을 늘려왔고, 지난 2019년 12월말 현재 68명의 상시근로자를 채용하고 있다. 특히 정규직 비율이 100%이며, 이중 여성 근로자비율이 40%, 전체 고용인원 평균 연령이 33세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이 회사 김선국 대표는 “2021년 2월 회사 사옥이 완공되면 △인사기획 △재무기획 △상품개발셰프 △MD △IT개발 △영상촬영·편집 △영업 등 분야에 3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며 추가 고용창출을 예고했다.

(주)더나음은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들에 대한 메뉴 및 조리레시피 컨설팅, IT·디자인 컨텐츠(디자인에이전시) 사업, 제조사와의 협업 플랫폼(푸드마켓플레이스), 오픈 커뮤니티 쇼핑몰 운영, 전국 물류(광역거점 물류센터 운영), 한류식품수출사업 등 식품문화를 전반을 아우르는 푸드컬쳐플렛폼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식품문화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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