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교통카드 충전, 스마트폰으로 한다

티모넷, NFC 기반 플라스틱 티머니 카드 간편 충전 앱 개발
스마트폰에 티머니 카드 대면 잔액 및 사용내역도 확인
  • 등록 2015-09-01 오후 5:41:47

    수정 2015-09-01 오후 5:41:47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모바일 결제 솔루션 업체인 티모넷이 NFC(근거리 무선통신)가 탑재된 스마트폰에서 앱을 통해 간편하게 ‘티머니’ 카드를 충전할 수 있는 ‘부비NFC’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을 이용하면 플라스틱 티머니 카드를 편의점이나 지하철역 등 오프라인 충전소까지 가서 현금을 내고 충전하지 않아도 된다. NFC가 장착된 스마트폰에서 부비NFC 앱을 실행 후 사용하고 있는 티머니 카드를 갖다 대면 바로 충전이 가능하다.

휴대폰 간편결제와 신용카드 결제를 통해 1분 안에 티머니 카드 충전이 가능하다.

한편 티모넷은 교통카드 티머니를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티머니 서비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2015년 8월말 현재 700여만명의 모바일 티머니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181710)로부터 최근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바 있다.

부비NFC 사용 예시 (제공=티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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