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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 대정하우징 대표는 19일 부산 동구 범일동 KB아트홀에서 열린 ‘제7회 웰스투어 in 부산‘ 행사에서 “귀농귀촌과 전원생활을 준비하는데 필요비용을 최소화하는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의 마을 지원사업의 보조지원 단지형 전원마을사업은 공공기관주도형과 입주자 주도형 전원마을 (10-100가구), 신규마을 (10-100가구 주거와 경제기반.6차 산업)으로 주택조합을 구성된다. 주택조합 마을사업 확정시 5억원에서 최대 35억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해당 지방 지자체마을사업은(5-10가구동호인조합주택)으로 기반시설을 지원해준다.
그는 “특히 공동체를 구성할 수 있는 단지형 마을 조성사업일 경우는 직간접적인 지원이 많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농어업을 운영해 수익을 남길 수 있는 지주 공동개발 동호인 마을이나 레저숙박 운영 수익형 사업이 유망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