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투어 2017]"귀농귀촌 지원책 적극 활용"

  • 등록 2017-05-19 오후 5:39:58

    수정 2017-05-19 오후 5:40:53

[부산=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박철민 대정하우징 대표가 19일 부산 동구 KB아트홀에서 열린 ‘제7회 이데일리와 함께하는 웰스투어’에서 ‘수익형 마을 만들기와 전원주택, 귀농귀촌 창업과 사업’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경제 종합 미디어 이데일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따라 재테크 암흑기를 보내고 있는 현재,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제테크 전략을 점검하고 부동산·금융·증권 등 국내 최고 금융기관의 자문을 통해 현 상황에 맞는 바람직한 투자전략과 방법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부산=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최근 귀농·귀촌 붐이 일고 있습니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지원책을 활용하는 게 유리합니다. ”

박철민 대정하우징 대표는 19일 부산 동구 범일동 KB아트홀에서 열린 ‘제7회 웰스투어 in 부산‘ 행사에서 “귀농귀촌과 전원생활을 준비하는데 필요비용을 최소화하는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의 마을 지원사업의 보조지원 단지형 전원마을사업은 공공기관주도형과 입주자 주도형 전원마을 (10-100가구), 신규마을 (10-100가구 주거와 경제기반.6차 산업)으로 주택조합을 구성된다. 주택조합 마을사업 확정시 5억원에서 최대 35억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해당 지방 지자체마을사업은(5-10가구동호인조합주택)으로 기반시설을 지원해준다.

일반적으로 귀농·귀촌 건축비로 연 3%의 금리로 50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빈집수리비 가구당 500만원까지 혜택을 준다.

그는 “특히 공동체를 구성할 수 있는 단지형 마을 조성사업일 경우는 직간접적인 지원이 많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농어업을 운영해 수익을 남길 수 있는 지주 공동개발 동호인 마을이나 레저숙박 운영 수익형 사업이 유망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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