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심각한 고용시장, '출구는 어디에?'

  • 등록 2021-01-13 오후 3:38:30

    수정 2021-01-13 오후 3:38:30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지난해 고용시장 충격이 IMF외환위기 이후 가장 나쁜 수준을 보인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실업급여 상담을 받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는 2천690만4천명으로 1년 전보다 21만8천명 감소했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시절인 1998년(-127만6천명) 이래 22년 만에 최대 감소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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