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마약 조사 마친 전우원 "가능하면 오늘 광주 방문할 것"

  • 등록 2023-03-29 오후 7:58:48

    수정 2023-03-29 오후 8:07:21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마약류 투약 혐의로 입국과 동시에 체포된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우원(27)씨가 29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마치고 석방된 직후 이날 곧장 광주에 가겠다고 밝혔다.

전씨는 “가능하면 오늘 광주에 가서 5·18기념재단 측에 연락해 언제 방문 가능한지 논의해 편한 시간에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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