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오후 9시까지 2355명 확진…전날보다 765명↑

  • 등록 2022-01-25 오후 9:38:38

    수정 2022-01-25 오후 9:38:38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서울에서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2355명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355명 늘어난 25만 6515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1590명보다 765명 많고, 일주일 전인 18일 오후 9시 1192명보다는 1163명이나 많다.

서울 신규 확진자 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후 감소세를 이어가다가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다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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