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홀딩스, 주심담보대출 만기 연장 및 추가 담보제공

  • 등록 2022-04-20 오후 5:50:18

    수정 2022-04-20 오후 5:50:18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셀트리온(068270)의 최대주주 셀트리온(068270)홀딩스는 한국증권금융과 맺은 주식담보대출 350억원에 대한 만기를 지난 19일 2023년 4월30일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담보는 기존 차입금 250억원에 제공된 담보주식과 공동으로 설정됐다. 또 교보증권과 맺은 주식담보대출 40억원에 대해서도 14일 만기일을 2022년 7월 18일로 연장했다. 신한은행 주식담보대출 1500억원에 대해서도 지난 13일 2023년 4월 15일로 만기를 연장했다. 이밖에 NH투자증권 주식담보대출 300억원에 대해서는 유지비율 충족을 위해 담보주식 4만4396주를 추가로 제공했으며 만기일은 2022년 10월 17일로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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