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집 양도세는 400만원인데 왜 나는 1억?”…절세 비법 공개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
‘아파트 한 채부터 시작하는 부동산 절세’ 출간
취득세부터 양도세, 증여, 상속세까지
부동산 관련 절세 방법 공유
  • 등록 2020-12-21 오후 4:47:55

    수정 2020-12-21 오후 4:47:55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부동산을 취득한다고 해서 취득세 걱정이 끝이 아니다. 취득 시점에는 보유 기간과 양도까지 미리 생각해두어야 한다.”

부동산 관련 세금이 커지면서 다주택자 뿐만 아니라 1주택자, 나아가 무주택자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은 책 ‘아파트 한 채부터 시작하는 부동산 절세’를 출간, 독자들에게 부동산 관련 절세 방법을 공개한다.

부동산은 양도 시점에 따라 ‘한끗차이’로 양도세가 최소 몇백만원에서 몇 억이 오갈 정도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게 우 팀장의 설명이다.

특히 세법은 매년 개정되는 부분이 많아 정확한 정보를 통한 업데이트가 필요한 분야다. 이 책은 2020년 개정된 내용을 발 빠르게 해석하고 담아냈다.

우 팀장은 13년 넘게 쌓아온 투자자문 경험과 세무사 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담을 해오며 얻은 사례와 노하우를 이 책에 두루 담았다. [케이스 스터디] 코너에 담긴 내용은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저자만의 절세 노하우를 상세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어 특히 강조했다.

우 팀장은 “자신의 주장이 옳다는 자만에 빠지지 않고, 새로운 방법을 세법 속에서 연구하고 찾아내고 있다”고 말했다. 1만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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