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2일 서울 서초구 더 케이 호텔에서 ‘존경과 사랑이 함께하는 사회, 활기찬 노인자원봉사’를 주제로 열린다.
1일 노인자원봉사 유공자 포상 기념식에는 노년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자아실현을 하는 개인과 단체에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15개와 장관상 14개가 수여된다.
이주현 복지부 노인지원과장은 “노인자원봉사는 어르신들이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며 당당하게 생활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전국 노인자원봉사 대축제를 통해 노인자원봉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이 기회를 통해 노인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