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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간사인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의힘 과방위 위원 전원은 임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국민의 이름으로 요구한다”며 “만약 국민과 야당의 마지막 경고에도 불구하고 임명을 고집한다면 문재인 정권이 끝나는 날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힌다”고 반발했다.
2024년 05월 11일 토요일
과방위, 임혜숙 과기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13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과방위는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처리한 본회의 직후 전체회의를 열고 임 후보자 청문보고서 안건을 상정, 여당 위원들의 찬성으로 가결 처리했다.
앞서 야당은 임 후보자의 논문표절 의혹 및 외유성 출장 문제 등을 이유로 대통령의 지명철회를 요구해왔다.
야당 간사인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의힘 과방위 위원 전원은 임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국민의 이름으로 요구한다”며 “만약 국민과 야당의 마지막 경고에도 불구하고 임명을 고집한다면 문재인 정권이 끝나는 날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힌다”고 반발했다.
야당 간사인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의힘 과방위 위원 전원은 임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국민의 이름으로 요구한다”며 “만약 국민과 야당의 마지막 경고에도 불구하고 임명을 고집한다면 문재인 정권이 끝나는 날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힌다”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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