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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트레이트, '김건희 녹취록' 후속보도 안하기로 결정

16일 방송서 7시간 통화 중 일부 내용 공개
"여러 조건 검토한 결과 관련 내용 방송하지 않겠다"
  • 등록 2022-01-20 오후 8:53:18

    수정 2022-01-20 오후 8:53:18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MBC 시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오는 23일 방송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통화 녹음파일 관련 후속 보도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스트레이트는 앞서 지난 16일 이명수 서울의 소리 기자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나눈 ‘7시간 통화’ 중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김씨 측이 추가 반론 보도를 요청하면 다음 방송에 반영하겠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스트레이트’는 홈페이지 공지에서 “녹취록 내용을 방송한 뒤 사회적 파장이 컸던 만큼 후속 취재를 진행해 왔다”며 “취재 소요시간, 방송 분량 등 여러 조건을 검토한 결과 23일에 관련 내용을 방송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선 후보와 가족에 대한 검증보도는 앞으로 MBC 뉴스데스크 등을 통해 충실히 취재, 보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건희 씨는 지난 16일 방송 이후 MBC를 상대로 녹취록 추가 공개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했다.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김건희씨의 통화 녹음파일 후속 보도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자료=스트레이트 공식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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