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금융 플랫폼 '두손펀딩', 이달 런칭

  • 등록 2019-03-11 오후 3:51:33

    수정 2019-03-11 오후 3:51:33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P2P 금융 플랫폼 ‘두손펀딩’이 서비스를 정식 런칭한다고 11일 밝혔다.

P2P 금융은 크라우드펀딩의 일종으로 대출자에게는 중금리 대출을, 투자자에게는 그에 따른 수익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국내 P2P 시장의 현재 누척대출 금액은 1500억원 이상이며, 업계에서는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두손펀딩은 로펌 등의 분야에서 20년간 근무한 이들이 NHS대부 주식회사를 창업해, 부실채권거래 및 부동산 경공매투자업으로 성장해 왔다.

남형석 두손펀딩 대표는 “두손펀딩 런칭을 하기까지 P2P 관련 분야에 대해 철저하게 준비했다.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안정성 있는 상품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고 말했다.

두손펀딩은 P2P 상품 런칭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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