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100% 무상증자를 결정한
셀리버리(268600)가 급등중이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셀리버리는 오후 2시 40분 현재 전일대비 16.01%(2만9900원) 오른 21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이후 사흘연속 상승세다.
셀리버리는 이날 오후 보통주와 전환우선주에 대해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818만5107주와 전환우선주 22만7507주가 각각 발행된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2월 2일이고, 상장예정일은 2월 24일이다.
한국거래소는 무상증자를 사유로 오후 1시52분부터 30분간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