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설 명절 선물 상한액 인상 건의

  • 등록 2021-01-13 오후 4:35:41

    수정 2021-01-13 오후 4:35:41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전현희(왼쪽 첫번째) 국민권익위원장과 이성희(두번째) 농협중앙회장 등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설 선물세트 등을 둘러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소비부진, 유통시장 변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설 명절 농산물 수급대책을 논의했다.

한편,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7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농수산 업계를 위해 올해 설 명절 농축수산물의 선물 상한액을 현행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려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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