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젠(福建)일보는 푸젠성 인민대표대회가 자오룽(趙龍) 성장 권한대행을 신임 성장으로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오 신임 성장은 중국의 국토자원부 출신으로 2016년부터 해당 부처의 부부장(차관급)을 역임했다. 이어 2020년 7월 푸젠성 상무위원 및 상무부성장을 맡았고 작년 10월부터 기존 성장인 왕닝이 윈난성위서기로 이동하면서 성장 권항대행을 해왔다.
현재 중국 31개 성장의 평균 연령은 58.8세다. 19곳의 성장이 50대이고 12곳은 60대이다. 최고령자는 64세인 닝샤(寧夏) 후이(回)족 자치구의 셴후이 성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