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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37.2% 김동연 34.7%…오세훈 52.4% 송영길 25.2%[리서치앤리서치]

동아일보-리서치앤리서치 여론조사
'인천' 유정복 39.6%, 박남춘 32.5%
조선일보·TV조선-케이스탯리서치 여론조사
충청지역 대부분 국민의힘 우세
  • 등록 2022-05-17 오후 5:10:18

    수정 2022-05-17 오후 5:10:18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과 인천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SK브로드밴드 수원방송에서 경기언론인클럽·인천언론인클럽·인천경기기자협회 주관으로 열린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토론회 시작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인천경기기자협회 공동취재단)
리서치앤리서치가 동아일보의 의뢰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만 18세 이상 남녀 8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김은혜 후보는 37.2%의 지지율을 기록해 김동연 후보(34.7%)를 앞선 것으로 확인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2.5%포인트다. 황순식 정의당 후보는 1.5%, 강용석 무소속 후보는 3.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김은혜 후보가 36.5%를 기록, 김동연 후보(30.0%)보다 6.5%포인트 앞섰다.

서울 만 18세 이상 남녀 8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서울시장 관련 여론조사에서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2.4%로, 송영길 민주당 후보(27.2%)를 25.2% 포인트 앞섰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 두 후보 간 차이는 더 컸다. 응답자의 65.3%는 오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고, 송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 응답자는 14.0%로 51.3%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인천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천시장 관련 여론조사에서는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가 39.6%를, 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32.5%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7.1%포인트, 이정미 정의당 후보는 5.3%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번 조사 결과의 표본오차는 서울·인천 각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경기지역은 95% 신뢰수준에 ±3.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아울러 충청·강원지역 광역단체장 후보에 대해 케이스탯리서치가 조선일보와 TV조선의 의뢰로 14∼1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충북 지역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대전·충남·강원은 오차범위 내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충남지사 선거에서는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44.1%, 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41.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시장 선거에서는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가 45.8%, 허태정 민주당 후보가 41.2%를 기록했고, 강원지사 선거에서는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가 48.2%, 이광재 민주당 후보가 41.7%를 기록했다.

충북지사 선거에서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는 49.5%, 노영민 민주당 후보는 34.1%를 기록해 김 후보가 15.4%포인트 차이로 노 후보를 앞섰다.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100% 활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의 지역별 표본은 대전과 충남이 각각 800명, 충북 802명, 강원 806명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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