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년물은 0.7bp 내린 1.797%, 10년물은 1.9bp 하락한 1.973%에 고시됐다.
영국 브렉시트 투표 등 글로벌 변수가 커 당분간 박스권 장세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미국채 금리는 셧다운 장기화 등 불안요인에 하락했다.
통안채 1년물은 보합 수준의 1.793%, 2년물은 0.1bp 하락한 1.826%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보다 5틱 오른 109.31, 10년 선물(LKTBF)은 35틱 오른 127.25를 기록했다. 틱은 선물계약의 매입과 매도 주문시 내는 호가단위를 뜻한다. 틱이 오르는 건 선물가격이 강세라는 의미다.
은행이 5882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7570계약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