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강타 ‘헤드윅’ 출연 준비 완료

  • 등록 2019-06-11 오후 3:52:31

    수정 2019-06-11 오후 3:52:31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배우 오만석이 뮤지컬 ‘헤드윅’에 다시 출연하고 강타도 준비를 마쳤다.

‘헤드윅’의 제작사 쇼노트는 11일 “오만석과 강타 등이 ‘헤드윅’에 캐스팅돼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헤드윅’은 8월16일 대학로에 있는 홍익대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2년여 만에 재공연이다.

오만석과 강타를 비롯해 정문성·전동석·윤소호가 헤드윅으로 출연한다. ‘이츠학’ 역에 제이민, 유리아, 홍서영이 캐스팅됐다.

함께 연주할 ‘디앵그리인치’에 이준 음악감독을 비롯하여 김민기·재키·최기호·조삼희·이한주·홍영환·이정훈·서현정·유지훈·조커 등이 함께한다.

‘헤드윅’은 오는 6월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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