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모빌리티 강화" 삼천리자전거, 올해 전기자전거 라인업 확대

  • 등록 2018-01-22 오후 7:00:00

    수정 2018-01-22 오후 7:00:00

사진=삼천리자전거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삼천리자전거(024950)가 올해 전기자전거 라입업을 확대하는 등 스마트모빌리티 사업을 한층 강화한다.

삼천리자전거는 지난 18일 충북 청주 그랜드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8 전국 대리점 사장단 세미나’에서 2018년 신제품 200여종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천리자전거는 이날 △전기자전거 라인업 확대 △픽시 컬러 및 디자인 다양화 △신규용 부품 브랜드 ’올러스’ 출시 등 크게 3가지 방향의 올해 마케팅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오는 3월부터 관련 법 개정으로 전기자전거가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 있게 됨에 따라 스마트모빌리티 인기도 극대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삼천리자전거는 올해 전기자전거 신제품을 접이식부터 미니벨로, 산악형(MTB)까지 다양하게 출시하고 구동 방식을 스로틀, 파스 및 스로틀·파스 겸용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수요가 많은 스마트모빌리티인 전동킥보드도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한다.

10~20대에게 인기가 많은 픽시 제품군의 디자인과 색상도 다양화한다. 더불어 고급자전거 라인인 ‘블랙캣’ 제품도 보다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삼천리자전거는 자전거 용부품 신규 브랜드 ‘올러스’도 출시할 계획이다. 헬멧, 라이트 같은 자전거 안전 용품과 속도계 및 가방 등 액세서리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올 한해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 행사들이 예정된 만큼 소비자들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어느 해 보다도 뜨거울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자전거 관련 법 개정에 맞춰 구동 방식과 제품군을 다양화한 전기자전거 라인업을 필두로 올 한해 적극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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