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홈스쿨 가족 위해 '컬쳐 아카데미' 온라인 실시

한국 역사 및 외국 문화 콘텐츠 경험
실시간 질문 의견 교환도 가능
  • 등록 2020-06-04 오후 6:29:29

    수정 2020-06-04 오후 6:29:29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이 코로나19로 박물관에 올 수 없는 외국인 홈스쿨 가족을 위해 ‘컬쳐 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외국인 홈스쿨 가족 프로그램은 외국인이라는 특수 상황과 언어의 장벽 때문에 교육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 외국인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수업은 영어로 진행한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뿐 아니라 외국 문화 콘텐츠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컬쳐 아카데미’는 한국뿐 아니라 외국에 거주하는 홈스쿨 가족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수업은 실시간으로 오디오 채팅창을 통해 참가자들의 질문과 의견을 교환하는 쌍방향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6월부터 온·오프라인으로 10회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일정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교육·행사’→‘교육 신청’→‘외국인·가족·직장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진행하는 외국인 홈스쿨 프로그램(ㅅ진=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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