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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5월 18일부터 베트남 다낭에 신규 취항한다. 이를 기념해 특별 할인가로 다낭에서 인천으로 오는 편도 항공권을 항공운임 1만700원에 판매한다. 탑승일은 취항 후인 5월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취항 직후 다낭에서 돌아오는 편은 여유 좌석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파격적인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기로 했다”며 “돌아오는 편만 편도로 구매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해당 기간 동안 다낭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에어서울을 직접 타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