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위 '차세대 열전 2020!' 시각·전통예술 신작 발표

신진 예술가 단계적 지원 사업
시각예술 분야 온·오프라인 전시
전통예술 소재 다채로운 창작 시도
  • 등록 2021-01-14 오후 4:59:34

    수정 2021-01-14 오후 4:59:34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선정 신작 발표회인 ‘차세대 열전 2020!’ 시각·전통예술 부문 전시와 공연을 1~2월 공개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 열전 2020!’ 중 전통예술 부문 박주화의 ‘제주를 담다2’ 공연 장면(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는 문예위가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신진 예술가 지원 사업이다. 차세대 유망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차세대 열전 2020!’은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선정 8개 분야(문학·시각·연극·무용·전통예술·음악·기획·무대예술) 총 47인의 신잘 발표회다. 앞서 연극과 무용 분야 공연을 진행해 전석 매진 기록으로 신작 발표를 마쳤다.

시각예술 분야는 △임지현 △이은희 △허연화 △신정균 등 4명의 작가와 △박지형 △권태현 등 2명의 큐레이터가 선정됐다. 이들은 온수공간, 더레퍼런스, 탈영역우정국, 아트스페이스 보안2 등 기존 전시장과 온라인 공간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전통예술 분야는 △서정민(가야금) △김정운(연희) △김동환(연희) △박주화(작곡) 등이 선정됐다. 전라도 굿 재해석, 전통연희 복원,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 응용 창작 무대 등 전통예술을 소재로 한 다채로운 창작 시도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 및 공연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식 블로그 ‘예술의 향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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