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비대위, 16일 합동분향소 설치 "사흘간 운영"

사흘간 서울 모처에 차릴 예정
정부 영업제한 조치 철폐도 촉구할 듯
  • 등록 2021-09-15 오후 9:11:33

    수정 2021-09-15 오후 10:32:39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코로나19 대응 전국 자영업자 비상대책위원회’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 분향소를 운영한다.

광주자영업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영업제한 방역 지침에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15일 비대위에 따르면 합동분향소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사흘간 서울 모처에 차릴 예정이다.

이들은 소상공인들의 넋을 추모하는 것과 더불어 정부의 장기적인 영업제한 조치에 대한 철폐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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