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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안전 지킨 ‘에이스 선원’ 10명, 장관 표창 받는다

해수부, 25일 선원의 날 맞아 장관 표창장 수여
장금상선·에이치라인해운·대한해운 등 선정돼
문성혁 장관 “선원들은 대한민국 움직이는 동력”
  • 등록 2020-06-24 오후 5:31:21

    수정 2020-06-24 오후 5:31:21

선원의 날에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는 선원 10명 모습. 구정해 대한해운 조기장, 강성운 에스엠상선 선장, 김태용 에이치라인해운 기관장, 황성옥 대한상선 기관장, 윤순조 창윤호 기관장(윗줄 왼쪽부터), 고항석 장금상선 선장, 정광석 피오마린 갑판장, 박성국 태크마린 선장, 이봉혁 대한해운 기관장, 이충환 씨월드 고속훼리 1등 기관사(아랫줄 왼쪽부터). 해양수산부 제공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수십년 간 근무하며 안전 운항에 기여한 선원들이 유공자 표창을 받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25일 선원의 날에 선원 10명에게 이같은 장관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구정해(60) 대한해운 조기장, 강성운(55) 에스엠상선 선장, 김태용(35) 에이치라인해운 기관장, 황성옥(64) 대한상선 기관장, 윤순조(66) 창윤호 기관장, 고항석(61) 장금상선 선장, 정광석(60) 피오마린 갑판장, 박성국(69) 태크마린 선장, 이봉혁(63) 대한해운 기관장, 이충환(64) 씨월드 고속훼리 1등 기관사다.

이들은 최장 39년6개월 간 다양한 선박에 두루 승선해 안전·정시운항을 해왔다. 해수부는 이들이 오랫동안 선박 운항·정비·보수 등에 탁월한 능력을 선보였고 철저하게 안전관리 매뉴얼을 지켜온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화재사고 등에 대응하는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고 우리나라 해운업의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선원의 날은 국제연합(UN) 전문기구인 국제해사기구(IMO)가 선원들의 노고를 알리고 감사를 표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2011년부터 매년 6월25일에 시행됐다. 문성혁 장관은 “정부는 선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근로 환경이나 복지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오늘의 항해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동력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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