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대웅제약 ‘구충제’ 코로나 치료제 임상 1상 승인

  • 등록 2020-10-08 오후 6:05:58

    수정 2020-10-08 오후 6:05:58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웅제약(069620)이 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에 대해 1상 임상시험을 8일 승인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관련해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치료제 및 백신은 총 20건(치료제 18건, 백신 2건)이 됐다.

임상시험약인 ‘DWRX2003’는 현재 구충제로 사용되고 있는 성분(니클로사미드)이다. 경구투여 시 체내 흡수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어 대웅제약에서는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근육주사제로 개발했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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