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상근감사에 김광식 前 하나은행 감사

  • 등록 2020-03-24 오후 5:25:20

    수정 2020-03-24 오후 5:25:20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지난 2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광식(62·사진) 전 하나은행 감사를 신임 상근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신임 감사는 1958년생으로 서울 마포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 한국은행 입행 후 금융감독원 감사실 부국장 및 공보실 국장, 금융보안연구원 원장, 하나은행 상근감사위원 등을 역임한 감사 및 내부통제 분야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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