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전사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 체계 구축

  • 등록 2020-10-22 오후 6:20:30

    수정 2020-10-22 오후 6:20:30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22일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전 직원의 관심을 높이고 친환경 생활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사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경부의 탄소포인트제 방법론을 활용해 충남 보령 본사와 전국 7개 사업소 건물을 대상으로 과거 상수도, 전기 등 에너지 사용량 대비 최대 절감률을 달성한 곳에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올해 6월 보령시와 협약을 통해 보령시민에게 연도별 지급하는 탄소포인트 상당액을 추가로 지원하는 탄소 더블포인트제를 시행해 생활 속 작은 습관을 지역사회로 확산시키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내 작은 습관이 세상을 바꾼다는 마음가짐과 중부발전이 앞장서는 친환경 생활 실천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며 “저탄소 사회 구현을 위해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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