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디큐브시티점, 직원 코로나19 확진에 조기 영업 종료

판매직원 확진 판정…5시부로 문 닫아
"재개장, 보건당국과 협의 후 결정"
  • 등록 2020-11-18 오후 5:29:26

    수정 2020-11-18 오후 5:29:26

(사진=현대백화점)
[이데일리 함지현 이윤화 기자]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이 매장 판매사원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18일 조기 폐점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보건당국으로부터 디큐브시티는 6층에서 근무하는 판매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고 이날 오후 5시부로 문을 닫았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재개장은 보건당국과 협의 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은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함에 따라 영업을 조기 종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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