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20대 청년 창업 희망자로 12월 말까지 신청한 뒤 상담을 받으면 된다. 주요 내용은 창업 희망자에 본인 창업 아이템 관련 위드소프트 솔루션 지원이다.
위드소프트 측은 “취업 한파가 이어지면서 첫 사회 진출을 창업으로 모색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창업을 하려다 보면 현실적인 문제와 부딪힌다”며 “이에 청년 창업가들의 주머니 사정과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을 돕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형준 위드소프트 대표는 “첫 창업할 당시 어려웠던 기억과 시행착오 경험을 되살려 최대한 지원 할 계획”이라며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