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에프엠, 94억원 규모 토지 및 건물 양도 결정

재무구조 개선 목적
  • 등록 2021-01-26 오후 5:00:12

    수정 2021-01-26 오후 5:00:12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더블유에프엠(035290)은 유관열 씨 외 4인에게 보유 중인 갤러리아포레 지하 1층 등 94억원에 달하는 토지 및 건물을 양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42.57%에 해당하며, 양도 및 등기 예정일은 오는 2월 26일이다.

회사 측은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서”라고 양도 목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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