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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노사 본교섭 또 결렬‥25일부터 부분파업 돌입

  • 등록 2020-11-24 오후 6:15:38

    수정 2020-11-24 오후 6:15:38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기아자동차(000270) 노동조합이 24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부분파업을 유보하며 사측과 본교섭에 나섰지만, 교섭이 결렬됐다.

2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노조는 이날 사측과 14차 본교섭을 열었다. 이에 따라 당초 이날부터 매일 주·야간 4시간씩 부분파업을 하기로 한 결정을 유보했다.

하지만 사측이 이날 본교섭에서 추가적인 제시안을 내놓지 않자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교섭 결렬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쟁의대책위원회(쟁대위) 결정 사항대로 부분 파업에 돌입한다.

노조는 기본급 12만304원 인상과 성과급 영업이익의 30%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전동화 전략에 따른 전기차 수소차 전용라인 및 핵심부품 (PE) 공장 내 전개, 정년연장, 해고자 복직, 노동 이사제 도입 등도 사측에 요구하고 있다.

반면 사측은 △기본급 동결 △경영성과금 150% △코로나 극복 격려금 120만원 △2020년 임단협 무분규 시 우리사주 지급 등을 제시하면서 노사가 대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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