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측은 “올해 태풍 힌남노, 이상기후 등으로 인해 낙과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속출하면서 휴롬은 농가에 도움을 주고 희망을 채우는 동시에 소비자도 채소 과일을 통해 건강을 채울 수 있는 일석이조 농가 상생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때 이른 폭염으로 감귤 낙과가 심했던 제주 농가와 함께 진행한다. 상품화는 어렵지만 품질이 우수한 제주 감귤, 당근을 엄선해 총 3000명 소비자들에 한달 간 매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휴롬은 지난해에 이어 제주 감귤 수확철을 맞아 이달부터 12월 중순까지 농가 협업 프로젝트 ‘귤밭에 휴롬 시즌2’를 진행한다. 귤밭에 휴롬은 농장에서 수확한 감귤을 휴롬 원액기로 착즙, 건강한 감귤주스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와 협약을 통해 제주 감귤 농가 100곳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