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뉴타운 아이파크' 평균 청약경쟁률 52.4대 1

전용 59㎡A 151대 1로 최고 경쟁률
  • 등록 2016-10-26 오후 10:00:14

    수정 2016-10-26 오후 10:00:14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1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신길뉴타운 아이파크’는 평균 52.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원다연 기자]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1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신길뉴타운 아이파크’가 평균 52.4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정부가 부동산 규제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지만 비강남권 분양시장은 여전히 뜨거운 모습이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신길뉴타운 아이파크는 모두 282가구 모집에 1만 4778건의 청약이 몰리며 전가구 1순위 마감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A형이 50가구 모집에 7550건의 청약이 몰려 151대 1로 최고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외 △59㎡B형 28.6대 1 △59㎡C 16.1대 1 △84㎡A 62.4대 1 △84㎡B 27.4대 1 △84㎡C 1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2일이며 계약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5-30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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